분류 전체보기90 [배달의민족] 목감 배달 맛집 홍짜장을 선택한 이유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에서 갑자기 매운 음식이 땡길 때. 짜장면이 먹고 싶을 때. 배달 맛집을 소개해드립니다. 다 함께 홍짜장으로 출바알~ 이 글을 읽음으로써 결정 장애가 있는 여러분의 선택 시간을 1시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홍짜장과의 첫키스 홍짜장, 그녀와의 첫 키스는 살짝 매콤했다. 하지만 천천히 면을 씹으니 매운 향이 은근히 지속적으로 입안 전체를 감싸 안았다. 이제 물! 물을 안 마시면 버틸 수 없다. 이마에 땀이 흐르고 물을 찾게 된다. 하지만 매운맛에 대한 갈망이 멈추지 않아서 계속 젓가락을 멈추지 않는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사람, 매운맛을 보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 추천한다. 매워서 입을 후후 불어가면서 어느새 짜장면 그릇이 다 비워져 있었다. 니들이 매운맛을 알아? 궁금하면 바로 도전이.. 2021. 7. 6. 여름에 강추~빙그레 아카펠라 스페셜티 커피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여름에 가장 생각나는 것 중에 하나가 시원한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커피숍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라테를 마시는 여유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성비를 따지거나 외근 등으로 시간이 너무 없을 때를 대비하여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커피를 소개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빙그레 아카펠라 스페셜티 커피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입니다. 왜 스페셜티 커피일까?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 빙그레 아카펠라 스페셜티 커피는 각 나라의 원두의 특징을 잘 살려낸 커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총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두 번째는 오늘의 주인공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입니다. 제일 처음 예가체프라는 이름을 접했을 때는 발음상 러시아 커피로 오해했었는데요. 마셔보고 나니 왜 커피의 귀부인.. 2021. 7. 4. [펠리칸] M205 페트롤마블을 구매한 이유 펠리칸에서 한정판, 즉 스페셜 에디션으로 최근에 발매한 M205 페트롤 마블과 그에 걸맞은 잉크 pelikan 4001의 언박싱 및 일주일 사용기 공유해드립니다.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구매한 이유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이지만 공유해드립니다. 1. 이전에 발매했던 블루 마블과 비교해서 색상이 영롱하고 이쁘다. 2. 많이 고가는 아니지만 아직 10만 원이 넘는 만년필을 사보지 못했기에 저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3. 피스톤 필러 방식의 만년필을 사용해보고 싶었다. 이러한 이유로 지름신의 부름에 못 이겨 자연스레 구매루트와 최저가를 검색하다 보니 결재를 하고 말았습니다. 구매 루트 여러 군데 검색 결과 펜카페(pencafe)에서 네이버 최저가 15만 원으로 판매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2021. 6. 18. CU에서 만난 대만 85도씨 소금커피를 마시는 이유 최근 장안에 화제인 소금 커피를 소개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근처 CU 편의점에서 찾을 수 있는 대만에서 건너온 85도씨 소금 커피입니다. 85도씨 소금 커피와의 첫 만남 처음 보는 커피는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달 CU에서는 85도씨 소금 커피를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2개를 사볼까 했지만 맛이 어떤지 테스트해보고자 1개만 구매했습니다. 1개당 구매 가격은 2,000원입니다. 맛은 어떨까요? 라테의 맛인데 소금이 들어가서 그리 달지 않습니다. 첫맛이 살짝 짜지만 뒤로 갈수록 달콤한 맛으로 변합니다. 국내에 의외로 소금 커피 마니아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스턴트커피라 그런지 대만에서 먹던 그 소금 커피의 맛과는 다릅니다. 역시 커피는 인스턴트 말고.. 2021. 6. 1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