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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파라곤 3차 청약은 피 파티일까?
오송 파라곤 3차는 최근 화젯거리인 민간 임대 아파트입니다. 이제 윤석렬 정부로 변경될 예정 속에 부동산 공급에 대한 많은 기대감이 돌고 있는데요. 과연 피를 받고 매도할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오송 파라곤 3차 민간임대 위치
위치상으로 오송 제2생명과학 일반산업단지와 오송역세권 도시개발 구역의 사이에 있습니다. 나쁘지 않은 위치입니다. 오송 제2생명 과학단지에 우량 기업이 많이 입주한다면 자연스럽게 근처의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청약일정은 이번 주초였습니다. 3월 13일~14일
당첨자 발표는 3월 15일 오늘입니다.
계약이 3월 17일부터이므로 이제 2일 남았습니다. 과연 피값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오송 파라곤 3차는 민간 임대 아파트라서 임대기간이 8년이나 됩니다. 청주시에 12개월 이상 거주했다면 조금이라도 가산점으로 인해 유리한 있겠죠?
임대보증금
84제곱미터 타입으로 3억 6천만 원입니다. 이번 정권에 집값이 전국적으로 많이 오른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오송 파라곤 3차 분양가
주변시세가 5억 정도 합니다. 그러므로 5억보다 아래에 분양을 받을 수 있다면 그만큼 차액이 생기겠죠. 하지만 피를 받을 가능이 낮아 보입니다. 잘 받아야 4천만 원 미만이므로 효용성이 별로입니다.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3차 84A형 주택형
요즘은 설계를 효율적으로 잘 뽑아내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오송 파라곤 3차 청약 발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조금 접속이 느린듯하네요.
정리하며
역시 부동산은 강남불패인듯합니다. 대신 총알이 많이 필요하겠죠. 지금까지 오송 파라곤 3차 청약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차기 정권에는 더 살기 좋은 집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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