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국민 배우 하정우 씨는 지난달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벌금 1천만 원에 약식 기소를 당했습니다. 과연 어떠한 이유로 그랬을까요? 함께 팩트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팩트 체크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하정우씨는 강남의 모 성형외과에서 여드름 흉터로 피부과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진술에 의하면 레이저 시술과 같은 고통이 따를 경우에는 수면마취를 한 상태로 치료를 받았는데요. 이때 필요 이상의 수면마취가 이루어진것으로 판단됩니다. 대략 횟수로 10여차례의 불법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정우 씨는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하였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며
'걷는 사람 하정우'라는 책을 읽고 하정우라는 사람에게 매우 호감이 갔습니다. 제발 이번 일이 고의적인 것이 아니기를 바라며 진정 어린 사과를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잘못을 뉘우치고 반복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하배우님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들 :
반응형